"네 형상에 서린 기운을 낱낱이 읽었노라."
"겉껍데기는 이리 보이나, 네가 태어난 날에 새겨진 운명은 아직 알지 못한다."
"껍데기를 너머 천기(天機)를 누설하려니,네 정성을 먼저 명부에 새겨야 하느니라."